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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방문한 세계조경가대회 대표단, 잇단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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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9. 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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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LA 조경 대표단 솔라시도 방문사진(1)
제58회 세계조경가대회에 참가한 각국 대표단이 해남군 솔라시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지난 3일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최한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에 참가한 각국 조경 대표단이 해남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미래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한양, 보성산업이 전남도, 해남군 등과 함께 솔라시도 개발을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이다.

대표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솔라시도를 답사했다. 솔라시도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해남군 일대에 조성 중인 신(新)환경 미래도시로 에너지·정원·스마트를 핵심 콘셉트로 개발되고 있다.

솔라시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정원 속 도시'를 실제로 구현한 것이다. 정원을 기반으로 도시를 조성한다는 점이 다른 미래도시와는 차별화된 포인트다. 주택이나 건물 사이에 인위적으로 공원을 배치한 기존의 도시들과 달리 솔라시도는 본래의 자연을 최대한 유지한 채 자연 속에 도시를 담아냈다.

베르사유궁전 정원을 모티브로 한 미국 워싱턴DC나 조경가가 계획한 호주의 캔버라와 같이 조경가가 도시를 구현하는 아주 특별한 사례다.

도시 전체를 9개의 테마로 구성해 테마별 특색을 담은 정원을 개발하고 있는 솔라시도는 사람과 자연, 에너지가 공존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태양의정원'을 시작으로 복합문화공간인 산이정원과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 예정인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의 별빛정원 등 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태양의정원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민간부문)을 수상하며 조경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관계자는 "솔라시도가 새로운 미래도시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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