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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 위해 열심히 노래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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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9. 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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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제공=블루씨드컴퍼니
가수 임재범이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7집 '세븐 콤마(SEVEN,)' 3막 '기억을 정리하며...'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임재범은 "7년 동안 노래를 전혀 안 했기 때문에 목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 처음에 녹음할 때 소리가 아예 안 나왔다. 그래도 많이 연습하고 불러보니 조금씩 나아지더라"라고 말했다.

임재범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목 상태가 많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아버지 사진'을 불러보니 그 전보다도 좋아진 느낌이다"라며 "사실 좀 두렵기도 하다. 콘서트는 오로지 나를 보러 오기 위해 팬들이 시간을 내서 오는 건데, 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하고 있다. 이전같이 폭발적인 모습이 아니어도 나이 먹은대로, 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신보 '기억을 정리하며...'는 지난 시간들의 모든 감정과 기억들을 돌아보며 버릴 감정과 간직할 마음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아버지 사진'을 비롯해 '내가 견뎌온 날들', '너란 사람'이 수록됐다.

'아버지 사진'은 상처와 갈등의 시간만을 보내며 미워한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끼는 자식의 복잡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매드 소울 차일드(Mad Soul Child)의 이상열 작곡가를 필두로 류영민 작곡가와 채정은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아버지 사진'을 작업했고, 임재범은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음악 속에 녹여내 애절한 곡을 탄생시켰다.

신보는 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임재범은 오는 10월 29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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