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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지방 미분양 리스크 존재…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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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9. 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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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금리 인상에 따른 지방 미분양 리스크로 멀티플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의 2분기 매출액은 5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5%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영업이익은 8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8% 증가,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914억원 대비 10%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액 호조의 주요 원인은 자체 현장 중 인도기준으로 인식되는 '안양 아이에스 BIZ 타워'의 잔여 입주분 1484억원 반영에 기인한다"고 했다.

그는 "지방 익스포져가 높은 종목인만큼 자체적인 분양 성과 및 금년도 호실적 기조 지속에도 불구하고 분양 경기 둔화에 따른 미분양 리스크로 멀티플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고양덕은 지식산업센터 8000억원의 진행과 인도 회계기준이 결정날 예정으로 당장 매출액 성장세는 지속될 수 있다"면서도 "자체 사업지의 분양 일정이 분양 경기 둔화로 인해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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