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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10년 연속 PS 확정 자축한 날 김하성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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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9.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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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Padres Baseball <YONHAP NO-2901> (AP)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는 저스틴 터너. /AP 연합
LA 다저스가 10년 연속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한 날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다저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파크에서 치른 샌디에고와 원정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96승(43패)째를 거둔 다저스는 잔여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PS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남은 23경기를 다 지더라도 최소 와일드카드(WC)를 확보했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 샌디에고에 20게임이 앞서있다. 지구우승까지 남은 매직넘버는 '2'이다.

월드시리즈(WS) 우승이 목표인 다저스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돌풍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밀려 지구 2위로 WC를 얻어 PS에 나갔다. 따라서 이번이 10년 연속 PS 진출이다.

이날 다저스의 좌완 선발투수 앤드루 히니(31)를 맞아 선발 1번 유격수로 중용된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50(444타수 111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 좌익수 직선타, 3회 무사 2루 중견수 뜬공, 5회 볼넷, 7회 삼진, 9회 중견수 뜬공 등으로 타석 기회를 마무리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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