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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년 만에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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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9.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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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18일 잠실실내체육관 등 11개 경기장서 진행
23개 종목·80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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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시민 체육대축전' 포스터 /서울시 제공
생활체육 축제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서울시는 오는 17~18일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3개 종목에 8000명의 시민이 참가한다. 일정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하는 동호인 종목 외에도 레크레이션 위주의 시민참여 종목이 준비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17일 오전 10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트로트 가수 설하윤과 스트릿댄스 엠비크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본 행사에는 25개 자치구 선수단 입장과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등 화려한 개막 행사가 열린다.

이어 잠실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 풋살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23개의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 동호인 종목은 생활체조·탁구·배드민턴·파크골프 등 9개다. 시민참여 종목은 단체줄넘기·제기차기·윷놀이·릴레이게임 등 14개다.

이외에도 △이색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뉴스포츠 체험존' △해머치기·대형젠가·미니 농구대 등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존' △가족·연인 등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스포츠 트릭아트 포토존' 및 '페이스페이팅'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종목과 스포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버스' △스포츠 안전의식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스포츠 안전 체험관' △서울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핫둘핫둘 서울 홍보존'이 운영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체육회 홈페이지와 거주 지역 자치구체육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통해 전세대가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고,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통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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