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소방청 “경북지역 ‘힌남노’ 피해 복구 인력·장비 총동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914010007207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9. 14. 12:1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인력 6101명·장비 1082대 동원
가동 중단된 포스코 공장에 다량의 물로 장비 세척
사본 -대용량포방사시스템
7일부터 13일까지 중앙119구조본부가 대용량포 방사 시스템을 통해 포스코 공장 내 배수 작업을 실시했다. /제공=소방청
소방청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소방청은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시설·공장 등의 피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복구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소방 공무원 870명과 의용소방대원 5231명이 현장에 투입돼 급수 ·배수·세척 등 급수지원과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현장에는 침수지역 접근이 용이한 산불전문 진화차와 분당 최대 4만5000ℓ 배수가 가능한 대용량포 방사 시스템 등 장비 1082대가 투입됐다.

특히 주택과 상가시설 등 침수된 시설 394곳에 대해 5948t의 배수를 지원하고 있다. 태풍 피해로 가동 중단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는 188만t을 배수하고 120t가량의 물로 장비들을 세척해 모든 설비가 정상화할 수 있도록 작업 중이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주민 피해 복구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5231명의 의용소방대원에 감사드린다"며 "피해복구가 완료돼 경북지역 주민의 일상 업무가 회복되는 그날까지 복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