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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교통안전공단, UAM 발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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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9. 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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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컨소시엄-한국교통안전공단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오영현 휴맥스모빌리티 대표, 전부환 아스트로엑스 대표,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정재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이 K-UAM 관련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대우건설 사옥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조성·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관련 제도 구축·개선·지원 △K-UAM 상용화 관련 공동연구·자문 △모빌리티 인프라 관련 기술검토·자문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협력 △정부정책 관련 조사·연구·인력양성·행사 교류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 K-UAM 사업을 위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로엑스, 휴맥스모빌리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아스트로엑스는 UAM 비행 기체 개발을, 휴맥스모빌리티는 비행 기체 배터리충전기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을 맡고 있다.

대우건설은 UAM의 공항 역할을 담당하는 버티포트 설계·시공을 개발 중이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UAM 실증을 위한 기체 도입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타사와 달리 안정성 인증이 곧 완료될 아스트로엑스의 기체를 활용한 실증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협약 참여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심항공교통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모빌리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양 기관은 다수의 교통 인프라 공사에서 협업한 인연이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맺은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상용화를 위해 협약식에 참여한 모든 기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향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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