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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지수 -3.14%…13년7개월만에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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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9. 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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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169.8로 전월대비 급락했다. /사진=연합
7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급락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 통계에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169.8로 전월대비 3.14% 하락했다.

이는 2008년 12월 5.84% 하락한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금리 인상이 계속되고 매수세가 줄면서 급매물 위주로 팔려 실거래가 지수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권역별로는 노원·도봉·강북구가 속한 동북권 실거래지수가 5.25% 내리면서 하락률이 가장컸다. 이어 도심권(-3.86%) △서북권(-3.62%) △동남권(-3.28%)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경기는 전월대비 2.98%이, 인천은 4.22%가 내렸다.

지방도 전월대비 1.11%이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실거래지수는 전월대비 2.21% 떨어졌다. 2008년 12월 3.55%가 하락한 이래 최대폭으로 내렸다.

8월 실거래가 잠정 지수도 서울이 1.50%, 전국이 1.48% 하락으로 나와 지수 하락세는 7월에 이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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