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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경강선 여주역에 철도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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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09. 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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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5번째 우측2번째 이충우여주 시장)과 관계자들 테이프 커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6일 경기 여주시 경강선 여주역 광장에서 '키즈레일(Kids Rail) 여주역 어린이집' 개원 행사를 개최했다.

여주역 어린이집은 공단이 2019년 최초로 문을 연 평내호평 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 철도 어린이집이다.

건물연면적 325.6㎡, 외부놀이 공간 163.2㎡ 등 총 488.9㎡ 규모의 지상 1층 건축물로 조성했으며, 원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외부놀이 공간을 건물 내부에 배치한 건축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본 보육 시간(오전 9시∼오후 4시)에 7시간을 연장한 시간 연장형(오전 7시 30분∼오후 9시 30분)으로 운영해 맞벌이 학부모들의 자녀 등·하원 부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오는 12월 말 경기 북부권인 탄현역과 행신역에 제3호, 제4호 철도 어린이집을 추가로 준공하고, 내년에는 부산 거제역과 전북 정읍역 어린이집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철도 어린이집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영유아가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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