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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비율, 尹 정부서 증가세…4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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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9. 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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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삼성·대치·청담동 '토지거래허가제' 시행6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일대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들. /정재훈 기자 hoon79@
다주택자 비율이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집합건물 다소유지수는 16.20으로 전월 16.17에 비해 0.03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8월 16.21 기록 후 1년 만에 가장 높다.

집합건물 다소유지수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소유한 사람 중 2채 이상을 가진 사람의 비율을 의미한다. 지난달에는 전체 집합건물 소유자 100명 중 16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소유지수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20년 7월 16.69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말에는 16.12까지 줄었다가 올해 5월 16.14, 6월 16.16, 7월 16.17, 지난달 16.20을 기록하는 등 4개월째 오른 수치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1.8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6월 24일 78.7 기록 후 약 3년3개월 만에 가장 낮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떨어지면 주택시장에서 집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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