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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은마아파트 우회 가능성…국토부, 변경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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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9. 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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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노선도
GTX노선도. /제공=국토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GTX-C)의 시공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를 지하로 관통하지 않고 우회하는 노선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기존 은마아파트 단지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안에서 변경된 단지 우회 노선안을 냈다.

경기 양주와 수원 사이 74.8㎞를 잇는 GTX-C 노선안은 준공된 지 40년 이상된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탓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

이번 노선안은 양재역~매봉산~강남구 내 주요 아파트 단지 우회로 안전 문제에서 자유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번 변경 노선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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