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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신라문화제는 예술제와 본 행사인 축제로 이원화된다. 축제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경주시는 이번 예술제를 △공연 △전시 △제례 등 총 테마별로 분류해, 종합예술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첫째 날에는 △펀(FUN)!한판!(국악공연) △화평서제가 진행되며,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추억의 사진관 △경주를 담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FUN!한판! 프로그램은 전문·생활 예술인이 함께하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펼쳐진다. 화평서제는 처용무·분향·헌작 등 신라문화제가 시작됨을 천지신명과 오악 신들에게 알리고 무사한 행사를 기원 드리는 체전의식으로 오후 11시 30분부터 밤 12시30분까지 실시된다.
둘째 날에는 경축음악회 클래식 신라가, 셋째 날에는 △신라예술제 △독서삼품과(백일장과 시낭송 대회) △신라불교문화 영산대제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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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신라예술제는 봉황대를 중심으로 시내상가 인근에서 대부분의 공연·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주시의 복안이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시내 빈 점포 20개소를 대여해 아트상품과 작품 전시 및 판매, 쉼터와 문화체험 공간을 조성한 '신라아트마켓'은 원도심 활성화에 더욱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신라예술제로 공연과 문화예술 행사에 대해 목말라 있는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 및 상인들에게도 큰 활력소가 되길 기대 한다" 며 "행사기간 동안 시민 한분도 빠짐없이 무르익어가는 경주의 가을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