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2년만에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의 장을 펼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예술·마을·한글'을 테마로 관내 대안학교, 작은도서관, 학습마을, 마을공방, 생협 등 19개 단체가 연합해 축제 전 과정을 주민 참여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축제는 '하늘을 담다 하늘을 닮다'를 주제로 9일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음모음 보물찾기 △움직이는 퍼포먼스 △책돗자리 △한글이름 의왕마을 △호패 만들기 △한글주제 그림그리기 △한글겨루기 △빛그림극장 등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지난해 축제 당시 반응이 뜨거웠던 이하루 작가의 한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식전 행사로 펼쳐지고, 이와 별도로 들락날락사무소에서는 금보성 작가의 한글 기획전시 및 작가와 만남의 시간이 열린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갈미한글축제는 기획 단계부터 행사개최까지 주민들이 직접 추진하는 주민 주도의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