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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T 스타트업 육성에 노력”…KES 2022서 C랩 전시관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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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승인 : 2022. 10. 05. 11:25

사내벤처 2개, 육성 스타트업 8개사 제품 전시
올해 말까지 기업 500개 육성 달성 계획
4. KES 2022 C랩 전시관 메디프레소
전시에 참가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메디프레소'의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동행과 상생 경영 행보가 'IT 스타트업 육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53회 한국전자전(KES) 2022)'에 참가해 C랩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C랩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KES에 C랩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자사 부스 옆에 'C랩에서 혁신을 만나다'를 주제로 135㎡ 규모의 'C랩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한다. 전시관은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2개와 스핀오프 스타트업 4개사,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4개사로 구성한다.

이번 KES에 선보이는 C랩 인사이드 과제는 올 초 선정된 메타버스 러닝·운동 플랫폼 '메타러닝' 과 AR 기반 인테리어 솔루션 '인테리어블'이다.

이들은 C랩 과정에서 개발한 최소기능제품(MVP)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제품·기술력을 높이고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수년 전 분사한 스타트업들뿐 아니라 육성 기간이 끝난 스타트업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미 CES·KES 등 IT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협력, 글로벌 홍보 기회 등을 제공하며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분사하는 스타트업들에게는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스핀오프 후에도 본인 희망 시 5년내 재입사 할 수 있다.

김하섭 메디프레소 대표는 "유통과 판로가 스타트업에게 삼성전자의 지원이 큰 힘이 돼 자신감을 갖고 혁신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 이후 C랩 인사이드 사내벤처 과제 202개, C랩 아웃사이드 외부 스타트업 264개 등 총 466개를 지원했다. 올해 말까지 500개(사내 200개, 사외 300개) 육성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앞으로도 IT 스타트업 육성에 힘써 삼성전자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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