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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이번에도 중의적인 앨범명…‘사랑 주제’ 타이틀곡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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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10. 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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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스트레이 키즈는 7일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 현진은 "이번 신보명은 최고, 최대의 뜻을 가진 영단어와 우연한 사고, 사건의 단어를 합성해 지었다. 스트레이 키즈가 마주한 사랑이란 사건을 대형사고로 비유했다. 그간 저희가 중의적인 제목을 지어온 것처럼 이번에도 우리만의 작명 센스가 돋보이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리노는 "저희 앨범을 한 단어에 담기보다 복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렇게 앨범명을 지었다. 사랑이 보편적인 주제일수도 있지만 우리만의 매니악한 시선으로 표현하면 재밌지 않을까 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보는 영단어 'Max', 'Maximum'과 'Accident', 'Incident'의 합성어로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케이스 원포쓰리(CASE 143)'를 비롯해 '식혀' '기브 미 유어 티엠아이(Give Me Your TMI)' '슈퍼 보드(SUPER BOARD)' '쓰리라차(3RACHA) (방찬·창빈·한)' '테이스트(TASTE) (리노·현진·필릭스)' '나 너 좋아하나봐 (승민·아이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서커스(CIRCUS)' 한국어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스트레이 키즈 멤버 8인 전원이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스 원포쓰리'는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러브송이다. 사랑에 빠져 혼란스러운 감정을 '사건'에 비유했고 코드 '143 (I LOVE YOU)' 등 재치 넘치는 표현법이 보고 듣는 맛을 더한다.

이번 신보는 선주문량 237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 셀링을 예고했다. 이들은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추가 공연을 이어간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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