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슈룹’ 김혜수·김해숙 “영화 ‘도둑들’ 이후 재회, 연기하면서 짜릿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07010003612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10. 07. 14: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3322
김혜수(왼쪽), 김해숙 /제공=tvN
배우 김혜수와 김해숙이 영화 '도둑들' 이후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7일 열려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문상민, 옥자연, 유선호, 김형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화령 역의 김혜수는 영화 '도둑들'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김해숙에 대해 "김해숙 선생님은 저에게 특별한, 어마어마한 배우다. 누구 못지 않게 열정적으로 준비하시고 잠 한 숨 안 잔다. 그런 모습들에 너무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실제 촬영을 할 때, 선생님은 제 온 몸에 세포들이 살아나는 것 같은 자극을 준다. 대본상에서도 대비와 화령의 관계가 흥미진진하다. 선생님이 이걸 함으로서 그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어지고 풍부해지는지, 얼마나 위력있는 장면으로 탄생하는지는 시청자들이 보면 공감할 것 같다"며 "감독님께 이 역할을 누가 하냐고도 물어보고 선생님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나 좋았다. 좋은 배우와 작품을 하는 건 굉장히 큰 동력이 된다. 매번 작업할 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비 역의 김해숙은 "나도 사실 김혜수와 같은 걸 느낀다. 저도 감독님한테 먼저 중전이 누가 되냐고 물어봤다. 김혜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박수를 쳤다. '도둑들'에서도 호흡했을 때 굉장히 짜릿했다. 배우로서 연기할 때 그런 게 느껴질 때가 있다"며 "김혜수는 정말 인품이 훌륭한 배우다. 다시 만나 같이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많이 기대했었다. 작품에서도 함께 나오는 장면이 많은데 쉽지 않은 장면이다. 서로의 에너지가 없으면 결코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없다. 그런데 촬영이 끝나고 나면 희열이 느껴진다. 배우로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다"라고 설명했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