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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천사의 탄생’부터 ‘귀못’까지…할러윈 시즌 맞아 공포 영화 대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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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10.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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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각 영화 포스터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공포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을 찾는다.

먼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스마일'은 자신의 눈앞에서 목숨을 끊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와 그날 이후로 그녀의 일상에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발생하는 일들을 다룬 잔혹 미스터리 공포 영화이다. 미소를 보면 죽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은 2009년 개봉작 '오펀: 천사의 비밀'의 프리퀄 영화다. 엄청난 비밀을 숨긴 사이코패스가 에스토니아의 정신병동을 탈출한 뒤 한 가정에 실종된 딸로 사칭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적 요소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9일 개봉할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 나가는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박하나)이 아이를 데려오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고 자신의 아이를 몰래 데려가서 겪게 되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가족 괴담, 초자연적 존재 등 호러 영화의 모든 관전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같은 날 개봉될 영화 '미혹'은 아이의 죽음 이후,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 한 가족이 가진 비극적 비밀을 둘러싸고 점점 집착과 광기에 휩싸여가는 인물들의 관계를 통해 긴장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로윈 엔드'는 원조 공포 장르 영화 시리즈 '할로윈'의 마지막 이야기로 전작인 '할로윈 킬즈'의 4년 후 이야기를 다룬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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