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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14~16일까지 3일간 화랑유원지에서 조선시대 천재화가의 예술혼과 그림을 소재로 열린다.
김홍도는 유년시절 안산에 거주하며 표암 강세황으로부터 그림을 배우고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단원의 도시'로 명명된 이후 김홍도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지난 2018년 화랑유원지에서 처음 개최된 김홍도 축제는 7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고 지난해는 비대면으로 사생대회만 개최됐다.
올해는 '김홍도와 함께하는 안산 풍류여행'을 주제로 김홍도 그림에 나타난 풍속과 해학, 예술혼을 계승해 다양한 기획프로그램과 체험·참여프로그램이 시민을 찾아간다.
행사는 개·폐막식 불꽃놀이, 김홍도 마당극, 전통공연 등 화려한 기획공연 프로그램과 서당, 약방, 대장간 등 그 당시 김홍도가 살았던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다.
이와 함께 공방체험·염전체험, 풍류장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운영된다.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돌아온 김홍도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산 최고의 역사문화자원인 단원 김홍도를 활용해 안산을 더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