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3% 증가한 5조3410억원, 영업이익은 34.7% 늘어난 5030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5조2920억원, 영업이익 4830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부문별 매출액은 전자재료가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한 5610억원, 소형전지가 74.4% 늘어난 2조1130억원, 중대형전지가 95.2% 늘어난 2조667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전방산업 업황 악화로 전자재료 부문 매출이 감소했으나 전지 부문 수요 증가와 환율 효과가 외형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며 "중대형전지의 경우 고객사의 하이엔드 모델 판매로 인한 젠(Gen)5 제품 믹스 효과, 소형전지의 경우 고출력 전동공구향 판매가 견조한 상황 속에서 EV(전기차)향 판매가 증가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중대형 전지 중 젠(Gen)5 비중은 20% 수준으로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을 지속 중"이라며 "소형전지 부문은 46파이 라인을 구축 중이며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