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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데이원스포츠는 "가입비 납부 문제로 프로농구계에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며 "캐롯 프로농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더 이상의 자금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는 고양 캐롯은 정상적으로 리그에 참여한다. 캐롯이 가입비를 내지 못했을 경우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9개 구단 체제로 리그가 진행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게 됐다.
2021-2022시즌이 끝난 뒤 고양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는 캐롯손해보험을 네이밍 스폰서로 유치하고 고양 캐롯 점퍼스라는 팀 명칭으로 지난 8월 창단식을 개최했다.
급한 불을 끈 캐롯은 김승기 감독 체제 하에 15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2022-2023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