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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의 고난도 에어쇼, 사천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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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2. 10. 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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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사천에어쇼 20일~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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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어쇼 홍보 포스터물./제공=공군
공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2022 사천에어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 만에 열린다. 20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고난도 에어쇼가 펼쳐지며 F-35A 스텔스 전투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 항공 전력 30여 대가 축하 비행에 나선다.

호주 민간 곡예비행팀 '폴 베넷'의 비행과 국산 항공기 T-50·KT-1의 시범 비행이 매일 이어진다.

21일에는 항공우주 전문가들이 모여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비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학술회의'가 열린다. 학생들을 위한 항공우주 체험행사 '드림데이'와 '항공 청소년의 날'도 함께 진행한다.

22일에는 무인항공기 코딩 경연대회 결선이 열린다. 제6회 공군참모총장배 드론종합경연대회에서는 드론 축구 경기 등이 진행된다.

또 지난 7월 초도 비행 성공 이후 체계 개발이 한창인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 KF-21과 공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B 등을 지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C-130과 CN-235 수송기 체험 비행, 항공우주전시관 및 체험장, 국방TV '위문열차' 공연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사천에어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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