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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참여 학생 15개교 400명과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연결된 26개교 600명의 청소년 등 1000여 명이 동시에 드럼을 두드리며 연주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배우 김성범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유튜브 채널과 ZOOM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됐다.
공연은 개회식 후 학교별 모듬북 공연이 펼쳐졌으며 경쟁이 아닌 참여와 열정의 나눔 축제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어 메인 공연인 '천년의 고도 천인의 북소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1000명 의 청소년들에 의해 펼쳐졌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을 가득 메운 청소년들의 '나눔과 배려·소통'의 북소리는 온라인을 타고 전국으로 전해졌다.
공연을 지켜본 관람객 최문호(대구광역시)씨는 "학생들이 펼치는 모듬북 공연이 다채롭고 흥미로웠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졌다. 특히 마지막에 참여 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펼친 공연은 감동적 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세로토닌 드럼 클럽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나눔과 배려 소통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작에 이바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천년의 문화예술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1000명의 청소년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펼쳤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세로토닌 드럼 클럽은 모듬북을 두드리는 타악연주를 통해 청소년 정서순화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국 200여 개 중학교, 3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2011년 이후 누적 활동 인원 2만 여명)하고 있으며, 필리핀, 태국, 대만, 영 등 해외로 진출해 전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사랑'과 '화합'의 북을 두드리며 북소리를 전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