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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한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로 진행됐다.
점검은 분야별 전문가가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점검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단순 보완·개선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요 지적사항은 △소방훈련 및 방화문 관리 철저 △피난 통로 및 주차면 물건 적치 △옥상 광고탑 구조물 노후 △낮은 난간 높이 △가스배관 마감조치 미실시 △배관 지면 이격 불량 및 부식 △발전기 배터리 커버 미시설 △규격에 맞지 않는 전선 및 차단기 사용 △피뢰기 파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인명사고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물 관리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