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4.8% 증가한 8331억원, 영업이익은 46.9% 늘어난 245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부 별도만으로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달러 강세로 매출액에 환율 효과가 반영됐다"며 "게다가 원료는 파트너사 공급으로 비용 상승 상쇄가 일어났고 1분기 2공장 유지보수 비용이 인식되었던 반면 2분기는 완전 가동상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2023년 본격적으로 열린다는 점과 성장이 더뎌지고 있던 항체의 약품 시장에서 단일 항체 기반의 알츠하이머 치료제들의 긍정적인 임상3상 데이터와 승인 여부가 2023~2024년 결정된 것이 항체의약품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특히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중인 기업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존 파트너인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