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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당 제 20차 전국대표대회를 중국을 사랑하는 한국인들과 함께 축하한다"면서 "중국이 이번 당 대회를 계기로 더욱 큰 발전을 하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당 정법위원회 기관지인 파즈르바오(法治日報)는 CCTV보다 하루 전인 17일 권 회장과의 대형 인터뷰를 게재했다. 중국 전역의 사법 기관을 총괄하는 정법위 기관지가 이처럼 한국인을 크게 보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가 중국에서 받는 대우가 어느 정도인지를 말해주지 않나 싶다.
이외에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인터넷판인 런민왕(人民網)과 헤이룽장(黑龍江)신문, 둥베이왕(東北網) 등 기타 매체들 역시 최근 권 회장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정협)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 축사를 한 것에 대해 크게 보도한 바 있다. 권 회장의 중국 내 활동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말이 되지 않을까 보인다. 이와 관련, 권 회장은 "중국 언론은 본인이 나오고 싶다고 해서 기사를 쓰거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 아마도 나의 중국에 대한 진심이 통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중국과 관련한 사업과 한중 협력 증진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