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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대중교통체계 시민중심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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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10. 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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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부엉이 버스' 21일부터 새벽 2시 연장운행
이민근시장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정브리핑을 통해 대중교통체계를 시민중심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대중교통체계를 시민중심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민근 시장은 20일 안산시유튜브를 통해 시정현안 브리핑을 갖고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대책을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이 시장은 "지난 8월 안산과 강남을 연결하는 3100번 광역버스의 운영 시간을 새벽 두시까지 연장한데 이어 21일부터 시민의 안심귀가를 위해 안산 도심순환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하는 '심야 부엉이 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정해진 노선과 배차시간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버스가 대부도와 안산스마트허브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현재 개방형 버스정류장은 공기청정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등 최첨단 IC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쉼터로 탈바꿈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형 버스정류장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울러 "신안선과 GTX-C노선 개통에 맞춰 버스노선을 시 중심지에서 환승하는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역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노선조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들께 약속드린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광역철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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