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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용인시와 시민 등에 따르면 시는 성복천 하천을 활용해 도심 속 생태축을 만들고자 경관조명 설치, 보행산책로 정비, 둑길 꽃식재, 쉼터 조성, 야외 공연장 재정비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런 한 시민중심사업에는 성복동 주민자체센터부터 수지구청 그리고 시가 합심하고 있어 빠른 시일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이다.
우선 성복동주민센터는 지난해 11월 성복천 산책로 2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로고젝터가 설치된 곳은 성복2교~성복3교 사이 하부와 보행량이 많음에도 어둡고 정비가 되지 않아 민원이 잦았던 성복4교 하부 공간 등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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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주민들은 "와~ 너무 예쁩니다" "밤하늘에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어두 컴컴했던 성복천이 밝고 아름다워 보여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밖에 성복동주민센터의 성복천 공유우산이나 우체통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지구청은 보행산책로 정비, 둑길 꽃식재, 쉼터 조성, 야외 공연장 재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과 주변 공원 연계를 통해 성복천을 수변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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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토지 비축사업(토지은행)은 연평균 5% 이상 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사업용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은행에서 선보상 매입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제도다. LH의 토지은행 기금으로 대상지를 미리 확보하면, 땅값 상승에 따른 추가 예산 투입을 막을 수 있어 보상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시민들은 "성복천이 나날이 달라져 시민 품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난개발 대명사 였던 용인시 도시정책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토지 보상이 없어 재정 부담이 덜 되는 장점이 있는 도심속 하천을 이용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는 도심 속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