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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0년 윌스기념병원 ‘글로벌 의료기관’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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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10.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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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이 21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제공=윌스기념병원
윌스기념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1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원 20주년 기념 및 미션·비전 선포식'을 갖고 미션·비전 아이디어 공모작 및 근속상, 공로상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미션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과 비전위원회 및 병원경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고 교육·연구를 통해 의료혁신을 선도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다'로 선정했다.

미션 수행을 위해서는 △척추·관절분야 첨단의학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의료기관 △최고 수준의 5대 전문진료분야를 갖춘 종합병원 △지속 가능한 ESG경영의 실현 등 3가지 비전을 정하고 오는 2030년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객만족 프로세스 구축, 최고수준 전문센터 육성, 첨단진료 제공, 조직체계 및 문화 혁신, 교육연구 역량강화 등 5가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0주년을 맞은 올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종합병원 승격과 응급의료기관 지정 등 병원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과 연구를 통해 첨단의료의 중심이 되는 병원, 국제 경쟁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10월 21일 4개 진료과, 71병상, 65명의 직원과 함께 개원한 윌스기념병원은 2008년 1차 증축, 2020년 2차 증축을 거쳐 현재 11개의 진료센터, 245병상을 갖추고 48명의 전문의와 500여명의 직원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가운데 올해에는 척추·관절·내과를 중심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승격 및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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