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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홈페이지가 주목한 김연아 결혼, 첫 활동 계획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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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0. 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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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연아 인스타그램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가 한 시대를 풍미한 김연아의 결혼식을 전 세계에 알렸다. 김연아는 결혼 후 곧바로 첫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올림픽 홈페이지는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가 아름다운 웨딩 사진을 공유했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2014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김연아는 지난 22일 성악가인 고우림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는 이어 "김연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사진을 공개했다"며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연아의 모습은 자신의 별명인 '아이스 퀸' 같았다"고 묘사했다.

이날 올림픽 홈페이지는 김연아의 결혼 소감과 남편인 고우림과 만나게 된 계기 등도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했다. 올림픽 홈페이지는 "김연아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유스올림픽)의 공식 홍보대사"라며 "김연아는 다음 세대에게 올림픽의 가치를 알리고 홍보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김연아는 결혼 후 곧바로 첫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8 평창기념재단은 "다음달 말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과 전국 스키리조트 등에서 진행되는 '플레이 윈터 스포츠 아카데미'에 김연아가 피겨 부문 강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비인기 동계종목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한 평창동계올림픽의 핵심 레거시 사업이다. 2018 평창기념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과 유산을 활용해 주니어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 행사가 시작된 2021년 이후 매년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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