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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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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0. 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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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택견대회. /대한체육회
전국 택견 동호인의 축제인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문체부)기 전국택견대회가 지난 22일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대한택견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택견 생활체육의 전통을 잇는 대회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성현 택견 최고수의 해설과 정경현 택견 전문 캐스터의 진행으로 비대면 개최되었다. 내년부터는 다시 대면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는 전국의 택견 클럽, 학교, 동아리 등 개인전 400명, 단체전 27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총 2개 부로 진행됐다. 대회 당일인 22일에는 개인전 28명과 단체전 12팀의 생중계 심사가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줌으로 참석하여 대회에 생동감을 더했다.

종합우승은 거제옥포클에게 돌아갔고 2위 이천클럽, 3위 성남택견스포츠클럽이 달성했다. 아울러 대회 최우수선수는 김민재(거제옥포클럽), 최고령선수 정필분(여주시택견회), 우수팀 거제옥포클럽 일반부팀이 차지했다.

결과에서 보듯 이번 대회는 거제옥포클럽(원재영 관장)의 활약이 돋보이는 대회였다. 최우수선수, 우수팀, 종합우승 모두 거제옥포클럽이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우수팀을 차지한 거제옥포클럽 일반부 창작부의 영상에서는 대규모의 인원이 옥포대첩기념공원 기념비 앞에서 과거 100년 전 조선시대의 결련택견 장면을 재구성해 택견의 기본기술부터 난이도 있는 기술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경연을 펼쳤다.

거제옥포클럽은 현재 GO택견시연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행사와 축제에서 활발히 시연하고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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