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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이번 갈산동, 호계동 지역에서 발생한 수도관 흙탕물 유입은 수자원공사가 200㎜ 수도관을 건드려 발생했다며 수자원공사가 피해현황 조사 및 보상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갈산동, 호계동 일부 지역의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오면서 급수불량 사태가 벌어지고 인근 학교에서는 점심 급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많은 불편이 겪었다.
특히 안양시는 이 같은 상황에서 뒤늦게 안내 문자를 보내는 등 늦장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강한 비난을 샀다.
한편 시민들은 안양시의 이번 늦장 대응은 지난해 '상수도 행정 명가'라는 위상을 추락시켰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