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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자전거길’, 5년 만에 신규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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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0.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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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신규노선 3곳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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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새롭게 발굴해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27일 행안부에 따르면 시범 운영되는 신규노선은 해당 자방자치단체들과 안전점검 및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 노선은 △서울·경기 △충남 천안 △경남 진주·산청 등 3개 지역 총 240㎞로 2017년 경북 동해안 자전거길 개통 이후 5년 만이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노선의 발굴은 기존에 구축됐거나 앞으로 몇 년 이내 조성될 자전거길 중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이용자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 대상으로 선정됐다.

신규노선 240㎞ 중 125㎞는 오는 29일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나머지 115㎞는 2024년까지 지자체 자전거도로 조성완료 이후 개통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3개 지역 노선 세부정보는 '자전거 행복나눔'과 '우리강 이용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안내된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자전거 동호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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