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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2주뒤 투자 종목 지정 해제 될까…위메이드 “충분히 소명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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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2. 10. 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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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로고./제공=위믹스
메이드 암호화폐인 위믹스가 국내 4대 주요 가상자산거래소들로에게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유통 규모와 실제 유통량에서 규모 차이가 확인됐다는 게 이유인데 위메이드는 유의 종목 지정 전 거래소 측에 충분히 소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현재 소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입장이다.

27일 위믹스는 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유의종목으로 지정됐고 업비트에선 이날 공지를 통해 "위믹스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 의해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투자 유의종목이 되면 거래소 내 거래는 가능하지만 타 거래소에서 보유중인 위믹스를 각각의 4대 주요 거래소들로 옮기는 것이 막히게 된다.

업비트에서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이유는 앞서 밝힌 실제 유통량의 차이 때문인데 위메이드가 밝혔던 계획서에는 이달 31일 기준 약 2억 4596만 위믹스가 유통돼야 하는 반면 암호화폐 시장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발행량은 이날 오전 기준 약 3억 1842만개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상장된 거래소로부터 유통량과 관련된 통보를 받았고 이에 대해 충분히 소명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위믹스팀은 투자 유의 종목 지정 해제를 위해 더 충분히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미 분기 리포트를 통해서 모든 것을 공시했고 이를 거래소를 통해서도 공시한 바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업비트는 유의 종목 지정 후 2주간 검토를 통해 투자 유의 종목 해제 여부를 판단하며 소명 절차와 검토 과정에서 검토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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