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태원 압사사고] 이태원 대규모 압사 추정 사고에 수십명 심정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30010014958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0. 30. 01: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수십 명 인파 몰려 사고 발생해
핼러윈 인파가 몰린 이태원 거리<YONHAP NO-0262>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이해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
29일 밤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께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는 구조사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 1시까지 심정지 상태에 빠진 수십 명을 상대로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국은 심정지 환자 50여명, 부상자를 포함한 사상자 10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인명피해 현황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까지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신고는 81건 접수됐다 이날 새벽 1시까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심정지 상태 환자는 총 2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 20대 여성이며 이중에는 10대 여성도 1명 포함됐다.

당국은 이태원역 인근 한강로에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한 후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한편 사고는 해밀톤 호텔 인근 내리막길로 된 좁은 골목에서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국은 전날 오후 10시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1시50분 대응 3단계로 격상하고 구급차 142대를 비롯해 구조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현장에는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구조를 지휘하고 행정안전부 장관도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