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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김혜수·김창렬·이영진 등 대형 참사에 연예계도 애도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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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10.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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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창렬, 이영진, 샘해밍턴 /제공=넷플릭스, 아시아투데이DB, 디퍼런트컴퍼니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압사 참사에 연예계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김혜수는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태원 참사에 대한 기사 제목을 올리며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를 마련했다"는 글로 실종신고 연락처를 남겼다.

김규리 역시 자신의 SNS에 국화꽃 사진을 게재하며 "유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안선영 등도 '플레이 포 이태원'(PRAY FOR ITAEWON·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한다) 포스터를 올려 애도를 표했다.

그룹 DOC의 멤버 김창렬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간 모든 이들을 추모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글을 올렸고 아나운서 손미나는 "간밤에 끔찍한 사고로 젊은 이들이 희생된 소식을 듣고, 청춘들의 축제 현장으로 강연을 위해 가는 중"이라며 "마음이 무겁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부상·생존자의 신체·정신적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기를 빌어 본다"고 추모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은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글을 올렸으며 가수 노라조의 멤버 조빈은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제발…모두 기도해주세요"라고 썼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 아나운서 최희, 가수 웅산 등이 추모의 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1명(남성 54명·여성 97명), 부상자는 82명(중상 19명·경상 63명)으로 집계됐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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