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우 연구원은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16조8000억원, 917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 60%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6671억원을 37% 상회했다"며 "호실적의 원인은 신재생에너지 부문 판매단가의 상승으로 인한 한화솔루션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화와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한화건설 역시 국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잔고가 매출로 전환되기 시작하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두 배에 가까운 750억원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방산 부문 대형 프로젝트 종료와 모멘텀(기계) 부문 고객사 투자 위축으로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양 연구원은 "투자자들의 지주회사에 대한 관심이 낮아져 한화솔루션 등 자회사의 모멘텀을 지주회사가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태양광, 2차전지 장비 등을 생산하는 모멘텀(기계) 부문의 실적 개선이 부각된다면 주가 상승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