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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올해 마지막 포항사랑 상품권 500억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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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1. 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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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형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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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올해 마지막 지류형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나선다.

포항시는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포항 사랑 상품권 500억 원을 10% 특별 할인판매 한다.

코로나19, 고물가·고금리, 태풍피해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국내 최대 쇼핑주간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500억 원 규모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 된다.

대구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지역 166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과 법인을 제외한 개인은 월 한도 50만 원(연간 한도 400만 원 이내)까지 지류형 포항 사랑 상품권구입이 가능하다.

시가 지난 2017년 1월 처음 발행된 포항 사랑 상품권은 올해까지 누적 1조6420억 원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카드형 포항 사랑 상품권 1820억 원을 발행해 완판했으며, 이번에 발행하는지류형은 500억 원을 포함해 총 1600억 원 발행으로 총 발행액이 3420억 원에 달 한다.

아울러 시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하반기 포항 사랑 상품권 부정유통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내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사행, 유흥업소 등)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현금에비해 사용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부정유통 행위로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처하며,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발행하는 포항 사랑 상품권이 태풍피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 사랑 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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