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충전기 시민참여 부지 발굴 공모 진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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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기차 10%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2026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22만기를 보급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현재까지 환승주차장, 주유소 등 생활교통거점에 급속 충전기 2171기, 직장 등 공중이용시설에 완속 충전기 1만4848기, 아파트·단독주택 등과 같은 주거지에 콘센트형 충전기 1만8197기를 보급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전국최초로 시민신청을 통해 설치부지 발굴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설치를 원하는 장소를 제안해 수요자 중심의 지원으로 편의를 더욱 개선하는 등 전기차 충전기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로변 등에 가로등형 충전기 30기를 설치하고 접근성이 좋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9개소에도 급속 충전기 2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유연식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6년 전기차 10% 시대 실현'을 위해 선제적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함과 동시에 가로등형 충전기 등 다양한 충전기를 확대 설치해 접근성 높은 충전소 구축, 충전 사각지대 해소 등 충전환경 질적 개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