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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건 전남의원 “기능성 HMR 실증ㆍ실용화 지원센터 업무 중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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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11. 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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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운영 중인 식품산업연구센터와의 역할 분담 철저해야
진호건 전남도의원
진호건 전남도의원
전남도의의에서 HMR 건립과 센터 운영까지 준비되는 가운데 사업과 장비 구입 등이 중복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곡성)은 최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식품산업연구센터와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건립되고 있는 기능성 HMR(가정간편식) 실증·실용화 지원센터와 기존의 식품산업연구센터와의 업무 중복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기능성 HMR 실증·실용화 지원센터는 국내 식품기업 육성과 K-HMR의 글로벌 산업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화순군에 총 2520㎡ 규모로 2024년에 건립될 예정이다.

진 의원은 "식품산업연구센터에서는 이미 전남 소재 식품기업의 농축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센터와 HMR 실증·실용화 지원센터와의 역할이 비슷해 보여 HMR 건립과 센터 운영까지 준비되는 와중에 중복되는 사업과 장비가 구입되는 일이 없도록 역할 분담에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2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과학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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