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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현 교육위원장 “수능일 목포 교통대란...수험생 수송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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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11. 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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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로 수능 당일까지 정상화 불투명
정대성 교육장, 임차버스 15대를 운영 7개 수능시험장별로 수험생 수송을 지원
조옥현 전남의원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전남 목포지역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 됨에 따라 오는 수능 당일 교통 대란을 대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옥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2)이 목포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로 수능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큰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교육당국에 학생 긴급 수송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조옥현 위원장은 7일 목포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목포 시내버스 파업이 20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수능당일까지 파업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수험생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며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학생 수송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임차버스 15대를 운영해 7개 수능시험장별로 수험생 수송을 지원하겠다"며 "버스 탑승 장소별로 전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수험생 수송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답했다.

조옥현 위원장은 "수능당일 학생들의 혼란이 없도록 전담직원과 수험생과의 비상연락체계를 마련하고 수험생들이 탑승 장소와 시간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목포지역 수험생은 2179명이며, 목포 시내버스는 임금협상 결렬과 보조금 추가지원 등 문제로 지난달 18일부터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파업 중이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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