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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일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4% 늘어난 7177억원, 영업이익은 28.9% 늘어난 940억원, 지배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적자전환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9% 상회하였으나 쏘카 지분 평가 손실로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분기 롯데렌탈은 쏘카의 지분 가치 하락과 관련해 약 53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인식했다"며 "3분기 이자 비용은 약 300억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24억원 증가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중고차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10월 수출 플랫폼, 11월 내수 플랫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중고차 B2C 시장 진출은 중장기 외형 성장과 중고차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금리 인상으로 인한 중고차 거래 위축 4 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4분기가 실적의 고비가 될 것"이라며 "내년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본격화로 주가 시너지 효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이자비용 증가, 중고차 플랫폼 사업 론칭 비용 등을 반영해 내년 주당순이익 소폭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