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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손흥민 동료 히샬리송 승선’ 브라질 최강 26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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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1. 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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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로이터 연합
2022 국제축구연맹(FIFA)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약 2주 앞두고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본선에 나설 최종 26인 명단을 확정했다. 간판 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를 포함해 우승 후보다운 최강 전력이 꾸려졌다는 평가다.

브라질은 7일(현지시간) 월드컵 본선 26인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26명 중 16명을 처음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로 채운 브라질은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본격 막을 올렸다.

브라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과 대결하는데 무난한 통과가 예상되고 있다.

치치 브라질 감독은 가장 치열했던 공격진 구성에 고심한 기색이 역력했다. 네이마르를 선두로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브리에우 제주스,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이상 아스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 9명을 공격진에 포함시켰다.

손흥민(30)의 팀 동료로 최근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해 낙마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던 히샬리송도 선택을 받았다.

미드필드 진은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비뉴(리버풀) 등이 핵심을 이룬다. 수비진은 38세 베테랑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첼시)가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 시우바는 네 번째 월드컵에 나서고 39세인 다니 아우베스(UNAM)도 승선하는 등 경험 많은 이들로 안정감을 꾀했다. 이밖에 골키퍼는 알리송(리버풀),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웨베르통(파우메이라스) 등이 선발됐다.

아쉽게 낙마한 선수로는 미드필더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수비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아스널) 등이 꼽힌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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