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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태풍 조기복구 TF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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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1. 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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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피해 사진1
경주시 남천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폭우로 범람하고 있다./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지역안정을 위해 '하천 등 공공시설 조기 복구 TF팀'을 가동한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26일 NDMS(국가재난관리시스템)입력 기준 태풍피해는 총 1만1659건 중 공공시설 753건에 피해액 1115억원, 사유시설 1만906건에 94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복구 예상액은 2110억원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공공시설의 빠른 회복을 위해 토목 전담직원 9명으로 구성해 지방하천 과 소하천등 소규모 수리시설, 도로 등의 시설물을 전담하는 태풍피해 복구 TF팀을 7일부터 사업완료 시까지 전격 가동해 총 610건에 137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사고와 주택침수, 소하천 매몰 등 문제가 심각했던 진현 소하천 개선복구는 86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와 복구협의를 내년 12월까지 완료하고 2024년 3월 토지보상을 마무리해 6월 착공하고 2025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사유시설의 피해도 많았지만 하천과 도로 유실, 소규모시설, 수리시설 등 공공시설의 피해가 막심했던 만큼 신속한 복구와 함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개량 복구를 내년 우수기 전에 마무리해 영농 등 시민불편이 없도록 TF팀에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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