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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동읍 주민들 4m 마을길 도로로 확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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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11. 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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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나 소방차가 진입 가능
이동읍 마을길
용인시 이동읍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묵2리 마을회관 진출입로를 확장했다./제공=용인시
용인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묵2리 마을회관 진출입로를 폭 4m로 확장을했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묵2리 마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마을회관 앞 진출입로를 지나야 하지만 도로 폭이 3m에 불과해 차량 이동은 물론 구급차나 소방차가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묵2리 마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마을회관 앞 진출입로를 지나야 하지만 도로 폭이 3m에 불과해 차량 이동은 물론 구급차나 소방차가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고, 읍이 지난 7월 공사에 착수해 진출입로를 폭 4m, 연장 24m로 확장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읍에서 가용할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수월하게 진행됐다.

이종수 묵2리 이장과 주민들이 공사 장비 및 인력 투입을 지원했고, 읍에서는 자재 구입과 토지주 협의를 통해 도로 확장에 필요한 토지를 무상으로 받으면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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