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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 예천 김성락씨, 공개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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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11. 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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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3일까지 예천국궁전수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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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 김성락씨/제공=예천군
경북 예천군은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 김성락씨가 11일부터 13일까지 예천국궁전수교육관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3대째 가업인 활 제작을 이어오고 있으며, 30여년 이상 활 제작 기술 맥을 잇고 있다. 활 문화 발전과 후진양성에 노력해 오다 지난 달 11일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번 공개행사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전승자들과 함께 물소뿔 부각작업, 뒤깍이 작업, 소힘줄 작업 공개 실연을 선보이며, 무형유산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는 물론 군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종 문화관광과장은 "이번에 김성락 궁장의 보유자 인정은 우리 예천군이 명실상부한 활의 고장임을 한 번 더 확인시켜준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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