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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캉테-포그바 없어도 무시무시, 음바페-벤제마 등 프랑스 멤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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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1. 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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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 /AP 연합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인 은골로 캉테와 폴 포그바가 빠지지만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위용은 여전히 강하다.

프랑스축구협회는 9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5명 대표팀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월드컵은 26명을 엔트리에 넣을 수 있는데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일단 25명만 발탁했다.

면면은 화려하다. 최근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수상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계 최고 공격수로 우뚝 선 음바페가 자신의 두 번째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대의 종말을 고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손흥민과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함께 뛰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선발됐고 최근 다리 부상으로 우려를 낳은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포함시켰다.

프랑스는 포그바가 무릎, 캉테는 햄스트링을 다쳐 이번 대회에 못 나오는 것이 악재다. 하지만 이들 없이도 얼마든지 최강 스쿼드가 꾸려질 만한 진용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실제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여전히 11명이나 되고 나머지 선수들 역시 각 팀에서 주전급으로 뛰는 실력자들이 추려졌다.

프랑스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에 속해 호주(23일), 덴마크(27일), 튀니지(12월 1일)와 대결한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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