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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이 같이 발표했다. 일구회는 앞서 대상인 일구상 수상자로는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를 확정했다.
일구회에 따르면 최고 타자상은 지난해에 이어 이정후가 통산 3번째로 받는다. 최고 투수상은 세이브왕에 오른 LG 고우석이 차지했다. 고우석은 내년 1월 동갑내기 친구 이정후의 여동생과 결혼해 두 사람은 곧 가족이 된다.
이밖에 의지노력상은 SSG 랜더스 노경은, 신인상은 두산 베어스 정철원에게 돌아간다. 특별 공로상에는 박노준 안양대 총장이 선정됐다. 프로 지도자상은 상무 박치왕 감독이 받았고 아마 지도자상은 대전고 김의수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의수 감독은 팀을 28년 만에 전국대회(대통령배) 정상으로 이끌었다.
프런트상은 SSG 류선규 단장이 영예를 안는다. SSG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판상은 올해로 만 20년째 활동한 오훈규 심판위원이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