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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손흥민 등 투혼의 4인방, FIFA도 ‘건강과 행복’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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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1.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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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부터), 데이비스, 마네, 미트로비치. /FIFA
국제축구연맹(FIFA)이 부상을 당했어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투혼의 4인방을 소개했다. 이 명단에는 손흥민(30)도 포함됐다.

14일(현지시간) FIFA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 사디오 마네(세네갈), 알폰소 데이비스(캐나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세르비아)등 선수 네 명의 이미지를 올렸다. 그리고 "이들 네 명이 카타르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네 선수의 공통점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최근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전력의 핵이어서 나란히 자국 대표팀 최종명단에 들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마네는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오른쪽 정강이뼈를 다쳤고 데이비스는 햄스트링 부상, 미트로비치는 발목이 아프다.

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유럽 시즌이 한창인 11∼12월 겨울철에 벌어져 개막 일주 전까지 소속팀 경기를 치르느라 부상 선수들이 다수 발생했다. 손흥민도 그 피해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카타르 월드컵은 20일 개막한다. 한국은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과 본선 H조에서 차례로 만난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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