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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와 레슬링에 3년간 6억원씩, IBK기업은행 ‘통 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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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1.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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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윤종원(오른쪽) IBK기업은행장과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 /대한레슬링협회
IBK기업은행이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역도·레슬링 국가대표와 유망주들에게 3년간 6억원씩 통 큰 지원을 한다.

16일 대한역도연맹은 IBK기업은행과 공식 파트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서울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IBK기업은행은 역도 종목의 공식 파트너로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지원 등에 3년 동안 총 6억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아테네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이배영 감독 등이 참석했다.

역도는 대한민국이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장미란 선수와 함께 2000년대 최고 부흥기를 맞이했다.

대한레슬링협회도 같은 날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과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가 함께 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같은 규모의 후원 협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레슬링은 올림픽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현재까지 금메달 11개를 거둬들인 전통적인 효자 종목으로 분류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희망을 주기를 기대하며 영광의 자리에 IBK기업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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