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경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1066억원, 영업이익은 21.9% 감소한 59억원을 기록했다"며 "전세계적인 금리 상승과 맞물려 제조 기업들의 투자가 지연되며 전년 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러한 투자 경기 위축은 내년초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산업의 성장 전망은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이후의 투자 경기 침체를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지만 장기적인 실적 호조 추세와 고정밀 감속기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증시 전반적인 조정 흐름에도 불구하고 로봇 및 관련 장비·부품 기업들의 주가 호조를 참고하면 고정밀기계 산업의 핵심인 에스피지의 주가 할증 요인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